켐리 차주 임금 체불로 또 도마위에... 노동부 출석요구에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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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켐리 차주가 이번엔 임금 체불로 또 도마위에 오르게 되었다. 송도 불법 주차로 대한민국의 이목을 집중 받으며 대부부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세상에 이런 사람이 다있네. 라고 질타를 받았던 켐리 차주 박모씨가 이번엔 임금 체불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지난 2일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도 켐리 불법주차 아줌마가 월급을 떼어먹었다는 글이 올라오게 되면서 온라인과 SNS를 통해 순식간에 확산되면서 또 한번의 곤욕을 치르게 되었다. 작성자 A씨는 지난 5월8일 무자 한통으로 해고통보를 받았는데 해고이유도 알지못한 상태로 일방적인 통보였다. 또한 캠리 차주 박씨는 직원 7명을 동시해고 하는등의 갑질을 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 A씨는 켐리 차주 박씨는 송도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인데 여려 명의 직원들에게 임금체불은 물론이고 갑질을 계속해왔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또한 A씨는 하루 9시간씩 22일 일하고 15만원을 받았다면서 노동부의 조사를 의뢰했고 고용노동부의 조사가 시작되자 켐리 차주 박씨는 네일 미용 시술한 것과 미용재료 구매분을 뺀 금액을 입금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켐리 차주 박씨는 미용실 구인글을 보면 근무시간.급여조건.4대보험 가입등은 근무여건에 대해 원하면 가입이라고 명시되어 있었고 고용노동부는 1인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원천적으로 4대 보험을 의무적으로 적용할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이는 명백한 위법이라고 했다.

현재 해당 미용실이 노출되면서 켐리 차주가 운영한다는 소문이 확산되어 임시휴업 상태이다. 

A씨는 고용노동부에 고발을 했고 고용노동부 신고절차에 의해 3자대면을 진행 했지만 켐리 차주 박씨가 출석을 하지 않아 매번 헛걸음만 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켐리 차주 박씨는 A씨 집에 찾아가겠다. 왜그렇게 사냐등 협박 문자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는데 협박성 문자라면 고발까지 가능한 상태이다.

켐리 차주 박씨는 지난달 인천 송도아파트의 주차장 입구를 불법주차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산 주인공인다. 박모씨는 자신의 켐리 차량에 주차위반 스티커가 붙여진 것에 화를 이기지 못해 다음날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에 다른 차들이 못들어 오게 막은 채로 추자를하고 떠났다.

이로 인해 입주민들이 6시간 가량 큰 불편을 격여야 했는데 화가난 입주민들은 차량을 구석으로 옮겨 움직이지 못하게 자물쇠까지 채우는 켐리 차주에게 사과를 요구 했으나 켐리 차주 박씨는 사과할 생각이 없다며 차량 매각을 시도하여 주민들과 대치를 했다.

결국 켐리 차주 박씨가 지난 30일 서면으로 공개사과하며 사건을 단락되었으나 사과문이 본인이 쓴것이 맞냐는 의혹이 나오면서 한번의 또 한번의 폭풍이 휘몰아 칠뻔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임금체불로 인해 노동부의 출석과 협박문자까지 겹치면서 두번째 곤욕을 치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