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계산기로 누진세를 피하고 전기요금폭탄을 방지하는 방법

전기요금계산기로 누진세를 피하고 전기요금폭탄을 방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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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더워서 에어컨없이는 지내기도 힘든 날씨네요 하지만 누진세 걱정으로 마음데로 전기를 사용하기도 힘드니 전기요금계산기를 활용해서 누진세를 피하고 전기요금폭탄을 방지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알아보고자 합니다.

실제로 에어컨이나 냉방장치들에는 전력사용량이 달려 있으나 얼마나 많이 절약이 되는지 알방법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에어컨 전력 사용량과 포털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전기요금계산기로 대략적인 한달전기요금을 추정해볼수는 있습니다.

약간의 오차는 있을수 있기 때문에 잘 어느정도는 오차범위를 잡고 감안을 하셔야 합니다. 네이버 전기요금계산기로 검색을 해보면 최상단에 전기요금계산기가 뜨는데 전기 사용량만 넣으면 자동으로 전기요금계산이 되어 나옵니다. 

기본요금이 1130원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적혀 있는 것은 기본요금입니다. 전기요금중에 tv수신료는 빠진금액이기 때문에 실제 tv수신료는 따로 계산해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네이버 전기요금계산기는 특수상황을 계산하지 못하는데 다자녀할인이나 각종 국가혜택등은 제대로 계산할수가 없어 한전에서 제공하는 전기요금계산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요즘은 날씨때문인지 사용자들이 많아 많이 느리고 전기요금 문의나 계산 방법에 대한 문의가 폭발적이라 연결이 지연되거나 느리기 때문에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

전기요금계산기로 전력량을 계산할때 가장 문제되는 것이 전월 지침을 모르는 것이 문제 인데 전기요금 고지서에 보면 당월지침, 전월지침이 있어 이 숫자를 사용하면 됩니다.

에어컨을 풀로 틀었을때 전기요금이 어느정도인지 사용량을 계산해야 하는데 에어컨에 보시면 소비전력량이 몇 kw라는 것이 나와 있습니다. 이것으로 계산할경우 실제와 차이가 많이 나니 실제 사용량으로 추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에어컨을 풀가동하여 1시간의 사용량을 계산하는 방법으로 실제 사용예상시간을 곱해서 30일로 계산해보면 가장 좋습니다. 이때 냉장고나 밥솥등 기본적인것은 가동중일 것이고 tv까지 켜두신다면 거의 근사치로 계산이 가능합니다.

에어컨을 8시간 가동했다고 할 경우 한시간 사용량에 8을 곱해주고 한달을 사용할경우 30을 곱해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한시간의 전력사용랴이 0.5kw가 나왔을때 하루에 0.5 x 8시간 x30일 = 120kw가 됩니다.

하루 8시간의 에어컨을 가동할수 있기 때문에 8시간을 잘 나누어서 사용하면 누진세를 피할수 있고 전기요금폭탄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전기요금계산기를 이용한 전기사용량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하게 근사치로 계산을 했다고 하더라도 절대 신뢰해서는 안되는 부분이며 2~3일마다 전력사용량계를 보시고 수기로 계산해보시는 것이야 말로 정말 누진세를 피하는 길입니다.

실제로 계산을 해보니 5~600백원 안밖으로 계산차이가 있기는 하던데 이정도는 무시할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다른 전력이 높은 다른 기구를 사용하신다면 차이가 많이 날수도 있기 때문에 수기로 계산행해야 합니다.

오늘은 전기요금계산기로 누진세를 피하고 전기요금폭탄을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