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칠레 평가전 하이라이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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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칠레 평가전은 2번째 맞대결을 벌였는데 불티나는 승부였습니다. 한국 칠레 평가전 명장면 하이라이트 보는 방법은 아래에서 명장면 다시보기, 하이라이트다시보기, mbctv, 스포츠실시간보기 등에서 다시 볼수 있습니다.

칠레 축구선수 동양인 비하 및 이종차별에 감독까지 논란으로 이번 한국 칠레 평가전은 정말 박터지는 승부가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꼭 한국 칠레 평가전에서 꼭 승리를 거두어야만 하는 경기 였습니다.

한국 칠레 평가전 때문에 한국에 온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의 디에고 발데스라는 선수가 사진을 찍을 때 눈을 찢는 인종차별 제스처를 하고 사진을 찍은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한국팬의 사진 요청에 저렇게 찍은 것이라며 더욱더 한국인의 분노를 샀습니다.

이에 분노한 우리나라 기자들이 칠레 감독을 향해 인종 차별에 대한 질문을 하자 축구에 대한 이야기만 할 것인지 축구 이외의 이야기를 할 것인지 되물었습니다. 칠레 축구 감독은 오히러 더 불편한 반응을 보이며 인종차별에 대해 한몪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날 루에다 감독은 내일 경기가 상당히 중요한 경기라며 특히 한국 대표팀의 수준을 보고 평가 했을때는 엄청 집중력이 필요하고 타이트한 경기가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양팀 모두 이득을 볼수 있는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며 기자에게 말했습니다.

이후 동양인을 비하하는 제스처로 논란을 일으킨 선수에 대해서 징계할 계회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칠레 스포츠 매체들도 스포츠 정신에 대해 이야기 하며 당황한 기색을 보이는 한편 아직까지 칠레 축구협회는 공식 조치를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동양인 비하사진은 순식간에 SNS를 타고 온라인으로 퍼졌고 디에고 발데스라는 동양인을 비하한 선수는 바로 SNS에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SNS에 있는 사진과 관련해서 나는 누군가를 공격하려는 의도아니며 상처를 받았을수도 있는 누군가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지난 콜롬비아의 평가전에서 경기도중에 한국 축구 대표팀을 향해 눈을 찢는 동양인 비하행동을 한 에드위 카르도나도 경기가 끝난후에 사과를 하였지만 FIFA로 부터 A 매치 5경이 출전정지와 벌금 약 2300만원을 징계 받았습니다.

경기중이 아니지만 스포츠선수가 인종차별을 한다는 것은 스포츠정신에도 어긋나는 것이며 운동을 하는 선수들은 운동보다는 우선 스포츠 정신을 먼저 길러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감독이라는 사람은 모든 선수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끌어야 하는데 아직은 감독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이번 한국 칠레 평가전에서 확실하게 콧대를 꺽지 못한것이 아쉽게 되었습니다. 4:0으로 발라 줬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앞으로 한국축구의 미래를 기대 합합니다. 이상으로 한국가 칠레 평가전 하이라이트 보기를 알려드렸습니다. 평가전 하이라이트 보다는 오히려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