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해양공원 짚트랙 국내 최장 바다위에서 느끼는 감성 10월25일 개장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9. 10. 19. 12:04 IT



오는 10월25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가는 진해해양공원 짚트랙이 바다위에서 느끼는 감성을 뽐낼 예정입니다. 길고 길었던 준공과 운영문제로 갈등이 해결되어 드디어 개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남 창원시의 새로운 관광명물이 될 창원 짚트랙은 준공 4개월여만에 드디어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체험형 관관시설인 창원 짚트렉은 24일 정식 개장직을 가지고 25일 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음지도와 소쿠리섬을 잇는 1.4km에 99m나 되는 타워에서 6개의 줄을 타고 활강을 하게 되는데 오는 길에는 제트보트를 타고 돌아오는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체험객들은 타워 외벽을 걸어볼수 있는 둘레 62m의 엣지워크도 설치되어 엣지워크를 걷는 것만으로도 짜릴함을 즐길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업은 민간 시행사가 자금을 모아 시유지에 활강 시설을 만들어 창원시에 기부채납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창원시는 짚트랙을 20년간 운영하면서 투자비를 회수하고 이익을 남기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비용은 45000원에서 50000원으로 비싼편이라 얼마나 관광객의 호응을 이끌지는 미지수입니다. 모두 느끼겠지만 조금비싼감이 있습니다.